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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시드 효능 여름에 먹기 좋은 치아시드

-_-_-_-_-_-_- 2016. 7. 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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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노출의 계절이라고, 남녀 가릴 것 없이 몸을 가꾸는데 여념이 없는 계절이기도 하다. 뒤늦은 결심을 하고 운동에 매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시기다. 하지만 운동만 해서는 단기간에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



이럴 때는 먹는 것을 조절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치아시드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한다. 치아시드 효능 과연 어떤 것일까?





치아시드 효능 전에 먼저 치아시드에 대해서 알아보자.

치아시드는 영어로 Chia라고 하는데, 중미지방, 즉 멕시코 지방이 원산지인 곡물로 고대의 문명인 아즈텍과 마야에서 주식으로 삼았다고 전해진다. 그 크기가 매우 작아서 깨와 비슷한 느낌이다. 지금도 치아시드는 남미의 여러 국가에서 주식 및 유용한 식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치아시드는 해외의 한 언론사에서 선장한 슈퍼푸드 5가지 중 하나라고 한다.






치아시드 효능 어떤 것이 있는지 정리해보자.


치아시드 효능 첫째는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치아시드는 수분에 닿으면 그 수분을 쫙 빨아들여 씨앗 외부에 투명한 젤리층을 형성하는데, 그래서 그 부피가 몇 배로 커지게 된다. 덕분에 위 속에 들어갔을 때 포만감을 금방 느끼게 되고 풍부한 식이섬유 함량으로 소화에도 좋아서 체중감량 및 조절에 좋다. 



치아시드 효능 둘째는 혈관질환 예방 효과다.

치아시드에 들어있는 성분의 절반 이상은 오메가3라고 하는데, 이 오메가3는 보통 두뇌발달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 몸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치아시드를 먹으면 혈압이 조절되어 심혈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치아시드 효능 셋째는 당뇨에 좋다는 것이다.

치아시드에 들어있는 섬유질 및 리롤레산이 인슐린 분비의 균형을 조절하여 당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다양한 미네랄 성분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건강 유지와 회복에 도움을 준다.


치아시드 효능 마지막은 변비 해소다.

치아시드의 식이섬유 함유량은 왠만한 채소들보다 높다. 식이섬유는 장기능을 개선시키고 장 벽의 묵은 찌꺼기들을 제거해주며, 소화력을 향상시켜 변비를 해소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치아시드 효능 제대로 받으려면 먹는 방법도 알아야 한다. 생 치아시드는 식전에 수저로 한 스푼씩 먹으면 되는데, 이 때 꼭 물 한컵 정도를 같이 먹어야한다. 물 대신 우유나 주스 등 다른 음료도 가능하다. 다른 방법으로는 요거트에 넣어서 먹는 것이 일반적이고, 샐러드를 먹을 때 솔솔 뿌려서 먹어도 좋다. 주스에 넣어서 20~30분 정도 불린 후 먹으면 독특하고 특색있는 맛을 즐길 수 있다.






치아시드를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물을 꼭 같이 먹어줘야 한다는 점, 그리고 치아시드도 결국에는 씨앗이라 자체 칼로리는 낮지 않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치아시드의 체중감량 효과는 포만감에서 오는 식이요법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것 잊지 말자.


지금까지 치아시드 효능 및 관련 정보를 정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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