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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카드 사용처 확인하기

-_-_-_-_-_-_- 2016. 8. 1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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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은 여가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각종 문화생활을 즐기고 있다. 예컨대 영화나 공연, 전시회 등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는 것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도 충분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오늘은 문화누리카드 사용처 확인해보도록 하겠다.







전국 곳곳에 걸쳐 문화누리카드 사용처 자리잡고 있다. CGV와 롯데시네마, 프로 스포츠경기, 그리고 코레일을 이용할 때 문화누리카드를 제시하면 각각에 맞는 할인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에서는 롯데월드와 예술의 전당, 63빌딩,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에서 문화누리카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기권을 살펴보면, 경기권에 위치한 놀이공원인 서울랜드와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베이, 일산 아쿠아리움, 각종 박물관과 아트센터가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해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더운 여름에 문화누리카드로 할인 받고 피서 갈 수 있는 기회인 듯싶다.






광주에서는 공예 위주로 할인을 하고 있는데 도예공방, 공예교육문화원, 연극과 공연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구도 문화누리카드 사용처 중 하나이다. 영화와 공연, 테마파크, 레저 시설, 그리고 문화체험 등이 있다.



이런 서비스를 이용할 때 문화누리카드의 혜택을 받아서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과 울산에서도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부산은 공연과 테마파크 위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울산은 여행 도서,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해주고 있다.






전남과 제주도 문화누리카드 사용처 중 한 곳이다. 전남지역은 도서를 구매할 때 포인트 적립을 해주는 방식이 많고, 제주에서는 문화체엄이 주를 이룬다. 아무래도 관광지라 문화체험 종류가 많은 것 같은데 잘하면 반값에도 즐길 수 있어서 매우 좋은 것 같다.





충북에서는 공예와 공연, 공방, 자동차 극장 등 여러 곳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해서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엠넷닷컴, 지니, 샘터, 티빙, 빙고 등에서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각종 할인부터 캐쉬 추가 제공까지 받을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액은 1인당 5만원이다. 다만 매장과 지점별로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제한되는 곳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전화 등을 통해 알아보고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문화누리카드 사용처 정리를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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