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도 벌써 절반이 지나갔고, 방학 역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방학 기간이라도 운전면허를 따려고 하는 학생들이 많다.
운전면허의 꽃은 도로주행이라고 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우 긴장하고 실수해서 감점을 많이 받아 불합격하곤 한다. 미리미리 숙지할 수 있도록 오늘 포스팅에서는 도로주행 감점요인 총정리를 해보도록 하겠다.
도로주행 감점도 점수별로 나뉘어져 있는데 최소 3점, 최대 10점까지 감점할 수 있다. 먼저 도로주행 감점요인 3점부터 알아보자.
1. 차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거나 열린 경우
2. 사이드미러 조정을 안하거나 제대로 하지 않은 경우
3. 엔진이 꺼지는 경우
4. 급출발 및 급제동
5. 너무 느린 속도
6. 가속을 하지 못하는 경우
7. 한 손으로 운전하는 경우
8. 핸들을 조작할 때 팔이 꼬이는 경우
9. 제동을 미리 준비하지 않을 때
10. 주차 브레이크 및 기어 조작 미숙
11. 죄회전 및 우회전 시 방향지시등을 미리 끄거나 이후에도 끄지 않는 경우
12. 주행 종료 후 사이드 브레이크 조작하지 않는 경우
13. 주행 종료 후 시동을 끄지 않는 경우
다음은 도로주행 감점요인 중 5점 감정의 대상이다.
1. 10초 내로 시동을 걸지 못하고 20초 내로 출발하지 않는 경우
2. 출발 중에 차량이 정지하는 경우
3. 신호를 제대로 지키지 않을 경우
4. 30미터 전에서 방향지시등일 미리 키지 않는 경우
5. 차선 변경을 너무 자주 하거나 미숙할 경우
6. 후방의 차량에게 방해가 되는 경우
7. 차로를 침범하는 경우
8. 차량 간 간격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
마지막으로 10점 감점의 대상이 되는 요인들이다. 감점폭이 큰만큼 반드시 주의해야겠다.
1. 처음 차량에 탑승하기 전 주변 및 안전 상태를 확인하지 않는 경우
2. 차량 출발 직전 전후좌우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지 않을 경우
3. 지정된 최고 속도보다 시속 10km 이상으로 10m 이상 주행하는 경우
4. 차선을 변경할 때 주변을 제대로 살피지 않는 경우
5. 좌회전 또는 우회전시 속도를 충분히 늦추지 않는 경우
6. 급제동을 하면서 미끄러지는 경우
도로주행이 실전이라서 긴장하고 실수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정도만 숙지하고 차분하게 대처한다면 도로주행은 문제없이 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반드시 알아야 할 도로주행 감점요인 총정리를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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