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밥 열매 효능 차세대 슈퍼푸드
우리 나라에서는 보기도 힘들고 사실 듣기도 힘든 바오밥나무. 어릴 적 읽었던 '어린 왕자'에 잠깐 등장하는 구절로나마 기억하고 있는 생소한 식물이다.
이 바오밥나무의 열매인 바오밥 열매가 차세대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오늘 포스팅에서는 바오밥 열매 효능 관련해서 다루어보려고 한다.
바오밥나무는 아프리카의 열대 지방이 원산지인 나무로, 특유의 생김새 때문에 사람들의 인상에 잘 남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거대한 북 모양의 둥치와 거대한 키는 보는 이를 압도하게 한다. 이런 나무에서 자라는 원통형의 바오밥열매는 마찬가지로 크기도 커서 최대 40~50cm까지도 자란다고 한다. 열매는 특이한 털로 덮여있다. 열매는 물론이고 잎과 가지, 껍데기까지 안쓰이는 부위가 없을 정도이며 수명은 5천년까지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바오밥나무처럼 바오밥열매도 매우 특이한데, 멀리서 보면 마치 쥐가 매달려있는 모양을 하고 있어서 죽은쥐나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바오밥열매 안에는 위의 그림처럼 흰 속살이 들어있는데 최근부터 바오밥 열매 효능 정보가 알려지면서 수요가 늘고있다.
우선 바오밥열매는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해서 변비 해소에 탁월하다. 특히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용성 식이섬유는 혈당수치를 조절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더불어서 비타민C, 미네랄, 필수 지방산 등이 가득 들어있어서 피부 가꾸기나 건강 유지에 효과적이다.
또다른 바오밥 열매 효능은 앞서 말했듯이 비타민C 함유량이 높아 피로회복에 됴움이 되며 항산화성분도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피부와 신체의 노화를 늦추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칼륨이나 마그네슘 등이 들어있고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바오밥열매는 열매 자체로 국내에서 구하기는 어렵지만 분말의 형태로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리고 분말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영양소를 가장 잘 흡수할 수 있기도 하다니 겸사겸사인 셈이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약 30g(1티스푼) 정도이고, 물이나 우유, 요거트 등에 타먹거나 각종 음식에 첨가해서 먹으면 좋다.
오늘은 새롭게 주목받는 바오밥 열매 효능 정리를 해보았다. 생소하지만 몸에 좋다니 또 눈길이 가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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