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칸 맞추기 방법 2가지 소개

엑셀 칸 맞추기 하는법 확인해보기

엑셀에는 무궁무진하고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다. 정리도 매우 편해서 실제로도 엑셀을 쓰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엑셀에 데이터를 입력하다보면 칸의 크기가 제각각이 되거나 데이터가 칸을 삐져나가서 보기 좋지 않게되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은 이쁘게 엑셀 칸 맞추기 하는법에 대해서 설명해보자.

그림과 같이 칸에 내용을 입력하는 경우, 그 길이가 길어지거나 너무 많으면 할당된 칸을 뚫고 나가는 현상이 생긴다. 옆 칸이 비어있다면 이렇게 뚫고 나가고, 옆 칸에도 내용이 있다면 칸이 끝나는 지점에서 내용물이 잘려보이는 현상이 생긴다. 이러면 한 눈에 알아보는데 문제가 생기는데 따라서 칸의 크기를 맞춰줄 필요가 있다.

가장 손쉽게 엑셀 칸 맞추기 하는 방법은 정말로 간단한데, 내용물의 분량에 따라서 칸 크기를 알아서 조절해주는 기능이다. 크기를 맞춰주고 싶은 "열"의 오른쪽 변을 더블클릭하면 그 열에 있는 가장 긴 데이터에 맞춰서 칸 크기가 늘어난다. 

위의 그림에서 예를 들자면 E열의 크기를 맞추고 싶으면 왼쪽 빨간 네모를, F열의 크기를 조절하려면 오른쪽 빨간 네모 부분을 더블클릭해주면 된다.

이런 식으로 엑셀 칸 맞추기 하는 방법은 가장 분량이 많은 데이터에 일괄적으로 맞추게 되어있는데, 데이터의 분량에 상관 없이 모든 칸을 일정한 크기로 맞추는 방법이 있다. '홈' 탭에서 가장 오른쪽 부근을 보면 '서식'이란 메뉴가 있다. 원하는 칸들을 지정한 다음 이 메뉴로 들어가서 행 높이 또는 열 너비 메뉴를 선택한다.

그 다음 원하는 값을 입력하면 입력한 값만큼 칸의 높이나 너비가 지정이 된다. 참고로 높이나 너비의 단위는 픽셀이다. 이 방법을 쓰면 지정한 모든 칸이 일괄적으로 같은 높이나 너비를 가지게 되어 통일감을 줄 수 있다.

지금까지 엑셀 칸 맞추기 간단한 방법 2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알아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으니 숙지해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