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재난문자 알림 해제 설정하는 방법

아이폰 재난문자 안오게 하는 방법 소개

언젠가부터 '재난문자'라고 해서, 말 그대로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미리 문자로 알려주는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특히 여름이나 겨울에 집중되는데, 폭우와 폭설 등에 조심하라는 내용의 문자를 우리는 받곤 한다.

하지만 문제는 이 문자가 시도때도 없이 오거나 별로 필요 없는 상황에서도 오기 때문에 매우 성가시다는 것이다. 특히 새벽이나 아침 일찍부터 이런 문자가 올 때도 있는데 특유의 경고음 때문에 사람을 아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그래서 아예 수신을 차단해버렸는데, 오늘은 아이폰 재난문자 안오게 알림 끄는 방법을 알아보자.

오늘은 갑자기 비가 많이 와서 이런 상황에서는 재난 문자가 매우 유용할 수도 있다. 일기 예보를 잘 보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괜찮을 것 같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밤늦게 또는 아침 일찍 소름끼치는 알림 소리와 함께 오는 재난문자는 그 자체가 재난이나 다름없다. 아이폰6에서 재난문자를 받지 않는 방법을 알아보자. 이건 아이폰7 역시 같은 방법이라는데 일단 설정으로 들어간다.

아이폰 재난문자 끄러면 알림으로 들어가야 한다. 재난 문자 자체가 알림이니까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재난문자라는 것이 어느날 갑자기 생겨나기도 했고, 애초에 이런 방법에 대해서 교육(?)이나 공지 등도 없었기에 모르면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한다(?).

알림에서 스크롤을 가장 밑으로 내리면 아이폰 재난문자 방송 수신설정에 대한 옵션이 있다. 이 수신을 아예 차단함으로써 그 끔찍한 경고음과 시도때도 없는 문자를 받지 않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아직까지는 재난문자의 알림을 조절하거나 하는 옵션이 따로 없는 것으로 봐서는 이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재난문자를 아예 받지 못하는 문제가 있지만, 사실 일기예보만 잘 챙겨봐도 어느 정도는 대처 가능한 부분이라 크게 불편하거나 위험하지는 않을 것 같다.

오늘은 짜증나는 아이폰 재난문자 알림 끄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수신을 해제할 경우 반드시 일기예보에 더 신경쓰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