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야자 효능 생명의 나무라 불리는 이유

대추야자 효능 버릴 것 없는 뛰어난 효과들

보통 전통적으로 이어져 내려오거나 혹은 고대 문서 등에서 소개하는 것은 좋은 평가를 받곤 한다. 허준의 동의보감에 나오는 약초나 기타 약재들처럼 이미 예전부터 검증된 것으로 인정하기 때문이다.

대추야자라고 하는 것도 오래 전 책에서 언급되고 있는데 무려 성서에서부터 등장하는 과일이다. 오늘은 이 대추야자 효능 얼마나 좋은지 확인을 해보려고 한다.

대추야자는 성서에서는 종려나무로 명명되고 있는 나무인데, 열매가 대추를 닮았다고 하여 대추야자로 불리고 있다. 즉 대추가 아닌 야자 종류인 것이다. 아프리카와 서아시아, 중동 쪽에서 자생하는데, 전 세계에서 대추야자가 가장 많이 나는 곳은 이라크라고 한다. 전 세계 물량의 1/3을 담당하고 있다. 

대추야자가 생명의 나무라고 불리는 이유는 그 뛰어난 효과 때문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맛이 매우 좋아서 그런 별칭이 붙었다고 하니 굳이 맛보지 않아도 얼마나 식감이 뛰어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대표적인 대추야자 효능 살펴보면 소화 기능을 좋게 해주는 효과인데, 위장 기능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소화도 잘 되고 소화불량을 낫게 해주며 변비 등을 해소해준다.

그리고 여성에게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다. 아마 생명의 나무라는 별칭은 이 효능에서 온 것이 아닐까 싶은데 철분 함유량이 매우 높아서 빈혈을 예방하고 자궁 건강을 회복시켜 생리불순 등의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완화하는데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게다가 진통제 효과도 있어서 출산 전 및 산후조리용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대추야자 효능 이것뿐만이 아니다. 이번엔 남성들에게 희소식인데, 간을 건강하게 해주는 효능 또한 갖추고 있다. 술을 자주, 많이 마시게 되는 현대 남성들의 특성상 간 건강은 반드시 챙겨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해독 기능이 있어서 간의 피로를 덜어주고 독성 분해를 촉진하여 간에 부담이 가중되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 대추야자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게 도와주고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조절할 수 있는 특효약이기도 하다. 혈압 관리를 하는데 보조로써 효과적이고 심장 근육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한다.

우리 눈 건강에도 이로운 효과를 주는데, 비타민 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대추야자는 안구의 노화되거나 손상된 세포들을 회복 및 재생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달달한 맛과 포만감 덕분에 간식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다만 한꺼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면, 어느 음식이나 그렇겠지만 설사를 유발한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

지금까지 생명의 나무 대추야자 효능 관련해서 알아보았다. 2018년 건강은 대추야자로 챙겨보는 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