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순간이 있다. 2010년이었나 그 무렵에 아이폰4가 막 출시되었을 때, 그동안 나는 모토로라를 쓰다가 시대의 흐름을 따라 아이폰4로 갈아탔었다. 버튼 없이 터치로 다 되고 작은데다 음악까지 들을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 신문물이란 말인가. 그런데 정작 아이폰에 음악을 넣는 단계부터 턱 하고 막혀버렸다. 이전에 애플 제품을 한 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그들만의 리그인 '동기화' 시스템에 대해 전혀 몰랐던 것이다. 그런데 꽤나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 아직도 아이폰 음악넣는법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 그래서 아이폰 음악넣는법 포스팅을 준비했다.
1) 아이폰 음악넣는법 첫 번째 순서는 당연히 아이폰의 단짝인 '아이튠즈'를 실행하는 것이다. 그 후 아이폰에 케이블을 연결하고 USB 포트에 꽂는다. 케이블과 컴퓨터 상황에 따라 본체 뒤쪽 포트에 꽂는 것이 인식이 잘 될 수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연결이 제대로 되고 컴퓨터가 아이폰을 인식하면 위의 사진처럼 별도의 아이콘이 나타난다. 클릭해주자.
2) 이제 왼쪽의 메뉴 중에서 '설정' → '요약'으로 들어간다. 아마 처음부터 요약 탭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혹시 모르니 다른 화면이 나타나면 여기로 들어가자. 그러면 하단에 '수동으로 음악 및 비디오 관리'라는 체크박스가 보이는데, 여기에 체크를 해줘야 한다. 그 후 오른쪽 밑의 '적용' 버튼을 눌러 적용까지 해주는 것 빼먹지 말고 하자.
3) 이제 왼쪽에 보이는 '나의 기기에서'에서 '음악'으로 들어간다. 오른쪽에 현재 자신의 아이폰에 들어있는 음악들이 보일 것이다. 만약 처음이라면 아무 것도 없는 빈 칸으로 나온다.
여기까지 오면 아이폰 음악넣는법 절반 이상은 성공한 것이다. 남아있는 단계도 정말 간단하고 쉬우니 전혀 따라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4) 이제 음악을 옮길 차례다. 아이폰에 넣으려는 음악 파일이 들어있는 폴더를 열자. 그리고 넣으려는 음악 파일을 마우스로 끌어 아이튠즈의 음악 목록으로 가져오거나 컨트롤 c + v 신공으로 가져오면 된다.
5) 음악을 옮기는 과정이 아이튠즈 상단에 로딩바로 나타나고 음악 파일 왼쪽에 동그라미 모양의 아이콘으로도 표시해준다. 이것으로 현재 전송하고 있는 음악 파일과 아직 전송되지 않고 대기 중인 음악 파일을 파악할 수 있다.
6) 음악 파일 전송이 완료된 모습이다. 혹시 잘못된 파일을 넣었거나 지우고 싶은 음악이 있으면 해당 음악 파일을 선택한 후 Delete 키를 누르면 간단하게 지워진다.
지금까지 아이폰 음악넣는법 간단하게 소개해봤다. 더이상 아이폰 음악넣는법 몰라서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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