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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어떤 것들이 있을까?

반려견을 키우는 이른바 애견인 인구가 천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우리나라 인구의 약 5분의 1 정도를 차지하는 엄청난 숫자다. 예전에는 애완동물이라 하면 보통 강아지나 고양이 정도를 떠올렸다. 하지만 이제 애완동물 시장도 상당히 다양화되었고 그만큼 애완동물을 키우고자 하는 인구도 늘었다. 또한 애견카페, 고양이카페 등이 많이 생겨나는 이유 중 하나도 예전보다 사람들이 애완동물에 대해 훨씬 더 많은 관심과 열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집에서 애완동물을 키우기 힘들기 때문에 이런 장소에서 대리만족을 느끼려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볼 수도 있다.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니즈가 증가한 것이다. 애완동물을 키운다는 것은 금전적인 지출뿐만 아니라 확실히 손이 많이 가는 일..

팁 아닌 팁 2016.04.24

스팀 게임 환불 방법 및 조건 정리

스팀(steam)은 논란의 여지가 전혀 없는 지구상 최강의 게임 유통 플랫폼이다. 나도 스팀에도 쏟아부은 돈이 벌써 얼만지 모르겠다. 이제까지 스팀에다 쓴 돈을 다 합치면 아마 몇 달치 생활비는 나오지 않을까 싶다. 그만큼 스팀에는 재밌고 흥미로운 게임들이 시시각각 나타나 우리보러 어서 지갑을 열라고 유혹의 손길을 뻗는다. 하지만 스팀에 올라오는 게임이라고 모두 다 재밌고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다. 스팀 게임 중에는 정말 날로 먹는 심보라는 생각이 바로 들 정도로 불만족스러운 게임도 제법 된다. 또는 게임 자체는 재미있지만, 내 컴퓨터가 조선시대 컴퓨터라 도저히 게임이 돌아가지 않는다거나 하는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결코 적지 않다. 그래서 스팀은 우리에게 '환불' 시스템을 제공한다. 하지만..

팁 아닌 팁 2016.04.24

대마씨 효능 및 먹는법 소개

요즘 대마씨, 일명 햄프씨드라 불리는 것이 건강식품으로 인기다. 대마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는 일단 대마씨가 대부분의 필수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첫 번째 이유다. 또한 탄수화물 함량이 거의 0%에 가깝기 때문에 때문에 일석이조의 식품인 셈이다. 이런 대마씨의 효능 덕분에 살이 잘 찌는 체질인 사람들이 섭취하면 체중 감량 효과를 보고 반대로 비쩍 마른 사람들이 섭취한 경우 오히려 체중이 알맞게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식품이어도 먹는법을 모르면 먹기가 꺼려지기 십상이다. 오늘은 대마씨의 효능 및 먹는법에 대해 한 번 알아보려고 한다. 며칠 전 아는 분께서 선물해주신 대마씨다. 500g짜리 한 팩에 2만원 가량 한다니 결코 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마씨..

팁 아닌 팁 2016.04.22

유튜브 채널아트 크기 및 용량제한 얼마일까?

세계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엔 정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새롭게 채널을 개설하고 영상을 올린다. 나도 영상 제작과 편집에 관심이 있어서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하는 중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채널을 개설해야 하고 그 채널의 메인을 마치 블로그나 자신의 홈페이지처럼 꾸며주는 것이 중요하다. 유튜브 채널에서 '대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채널아트다. 유튜브 채널아트 크기 과연 얼마나 큰 그림을 써야하는지, 또 그림파일의 용량 제한은 몇 mb까지인지 알아보자. 먼저 유튜브 채널아트 설정하는 방법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1) 먼저 유튜브에 들어가 좌측의 '내 채널' 탭을 클릭해서 들어간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프로필 사진과 채널아트가 나타날 것이다. 사진은 아무것도 설정하지 않은 맨 처음..

팁 아닌 팁 2016.04.22

딸국질 멈추는법 원인부터 해결까지

딸국질은 언제 어디서든 갑자기 나타날 수 있는 흔한 증상이다. 특히 지하철이나 버스, 조용한 카페 등 자신 외의 사람들이 함께 있는 공간에서 딸국질이 나면 상당히 난처하다. 게다가 딸국질 멈추는법을 제대로 몰라 계속되면 민망하기까지 하고 본인뿐만 아니라 지켜보는 사람까지 괴로워진다. 딸국질 원인은 기본적으로 우리의 호흡에 이용되는 근육, 특히 횡격막에 경련이 생겨 수축되면서 성문을 닫아 발생하며 '딸국'하는 소리를 낸다. 외국에서는 히컵(hiccup)이라고 표현한다. 보통은 급격한 온도의 변화나 음주, 감정 변화와 같은 심리적 요인이 작용하지만 병적인 딸국질은 뇌나 신경 문제 등 다른 질병이 원인으로 지적된다. 몇 분에서 몇 시간 이어지는 딸국질은 괜찮지만, 하루 이상 지속된다면 다른 병을 의심해보고 병..

팁 아닌 팁 2016.04.21

(손경제 4.20.수) 디폴트와 모라토리엄의 차이 / 국민의당 채이배 당선인 인터뷰

▶ 오늘의 숫자: 12,000명 2011년에 정점을 찍고 계속 줄어드는 PC 시장. 세계 PC시장은 계속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인텔이 인력 구조조정에 나설 예정. 내년까지 12,000명, 전체 직원의 11%을 감원할 계획. 인텔 전체 매출의 60% 이상이 컴퓨터용 반도체에서 나오는데 PC에만 집중하다 모바일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평가. 한 달 전에 별세한 인텔 前 CEO 앤드류 그로브가 말하길 "3류 기업은 위기에 의해 파괴되고, 2류 기업은 위기를 이겨내며, 1류 기업은 위기 덕분에 발전한다". 인텔은 과연 셋 중 어디일까. ▶ 친절한 경제: 디폴트와 모라토리엄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모라토리엄은 '빚을 기한 내에 못갚겠으니 좀 깎아주거나 만기를 늘려달라'는 것이고, ..

손경제 요약 2016.04.20

(손경제 4.19.화) 야구장 응원가의 저작권료 / 새누리 김현아 당선인 인터뷰

▶ 오늘의 숫자: 3.0% 한 달에 한 번,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림. 경제성장율 전망치가 이전까진 3%였으나 2%대 후반이나 중반으로 낮출 것으로 예상. 경제성장률이 떨어지는 이유로는 첫 째, 외부의 영향으로 경기가 좋지 않아져서 생기는 위기 때문. 하지만 위기가 지나면 반등함. 둘 째는 경제 기본 실력과 체력인 잠재성장률이 하락하기 때문인데,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떨어짐. 우리 나라는 대개 두 번째라는 지적. 금리를 낮추거나 경기부양책을 써도 효과가 별로 없음.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기본 실력을 더 늘려야함. ▶ 친절한 경제: 야구장에서 틀어주는 응원가는 따로 저작권료를 내는가? 다른 사람이 작사작곡한 노래를 대중에서 틀 때는 무조건 저작권료를 내야함. 개사를 해도 똑같음. 프로야구 구단에서..

손경제 요약 2016.04.19

(4.18.월) 심야극장 계속 운영하는 이유 / 더민주 제윤경 당선인 인터뷰

▶ 오늘의 숫자: 8개월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구조조정이 늦어진다는 이유로 국내 은행 몇몇의 신용등급을 강등시키는 등 총선이 끝나자마자 부실기업 구조조정 얘기가 나오고 있음. 올 연말까지 남은 8개월 구조조정의 시한. 구조조정은 결국 수술이나 마찬가지라 시점과 강도를 둘러싸고 언제나 논란이 됨. 메스를 잡겠다는 정부가 과연 환부만 도려내는 실력을 갖췄는지, 언제까지 민간기업에 칼을 대면서 경영실패 뒤치닥거리를 해야하는지, 우리 기업들은 언제쯤 스스로를 관리하게 될지 의문. ▶ 친절한 경제: 관객도 얼마 없을텐데 극장이 심야 영화를 계속 운영하는 이유? 원가도 나오지 않을 것 같은 상품을 계속 그 가격에 파는 경우가 종종 있음. 예컨대 고급 레스토랑의 비싼 음식을 점심특선으로 싸게 내놓거나, 고급 호텔에..

손경제 요약 2016.04.18

(4.16.토) 인공아가미 기술의 진위논란 / 조세피난처의 역사 / 공장 없이도 제조업하기

▶ 인트로 어린 아이들에게 과자를 먹기 쉽게하거나 어렵게 하거나하는 것은 통화정책(금리 조정)이고, 과자를 하나하나 나눠 주는 것은 재정정책에 비유할 수 있음. 금리를 올리거나 내리는 것만으로는 경제적 문제가 잘 풀리지 않음. 유일한 방법은 정부가 직접 나눠주는 것인데, 경제의 그 손이 부지런하고 깨끗하고 공정해야 할 것. 금리를 더이상 낮추기 어려울수록 정치인을 잘 선택하고 공무원을 잘 감시해야 하는 이유. ▶ 인공아가미 기술의 진위논란 인공아가미 기술은 산소통 없이 물 속의 물 분자를 제외한 산소 분자를 마이크로 콤프레서로 빨아들여 숨을 쉴 수 있게 해주는 기술. 한동안 인기였다가 말도 안되는 기술이라는 지적이 나옴. 물 속에는 산소량이 많지 않다, 즉 용전산소량이 지극히 적은데 이 기술이 제대로 공..

손경제 요약 2016.04.16

[잠실] 일본가정식 오차즈케란? <마리코 키친>

데이트 할 때 딱히 할만한 게 없으면, 나랑 여친은 대개 롯데월드몰에 가곤 한다. 거기서도 뭔가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냥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카페 가서 커피 마시고, 밥 먹을 곳도 많으니 골라 가기 편해서 자주 애용하는 편이다. 저번 4.13 총선 때엔 원래 여의도에 가서 자전거를 타려고 했으나 그날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때문에 계획을 전면 취소하고 다시 롯데월드몰에서 시간이나 때우기로 했다. 결론적으로 그 일기예보는 보기좋게 빗나가서 후회막심이었지만 말이다. 지하 1층에도 식당가가 많은데, 그 중에서도 이란 곳에 가봤다. 어느 외국의 가정식을 파는 레스토랑이라고 하면, 도대체 그것이 뭔지 아무런 감이 오지 않아도 이상하게도 제법 구미가 당긴다. 같이 미국 가정식을 판는 곳에 흥미가 생..

남자의 리뷰 201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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