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실업자 수가 10명당 1명이라고 정부에서 통계를 냈지만, 체감되는 구직난은 이것보다 훨씬 심한 수준이라 정부의 통계를 믿지 못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취직하기가 어려운 시대다. 소위 '스펙' 만들기로 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자격증을 여러 개 따는 것이 있다. 하지만 자격증 따는 것이 그렇게 만만한 것은 아니기도 하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따기 쉬운 자격증 골라서 취득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오늘은 상대적으로 따기 쉬운 자격증 어떤 것이 있는지 정리해보려고 한다. 따기 쉬운 자격증 첫번째는 직업상담사다. 요즘처럼 구직과 실직이 밥먹듯이 일어나는 때에 직업상담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점점 구체적인 꿈을 가진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직업에 대한 상담 수요가 늘고 있다. 직업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