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아닌 팁

유성매직 지우는법 급할 때 사용할 방법

-_-_-_-_-_-_- 2022. 10. 19. 22:16
반응형

 

유성매직 지우는법 여러 가지 확인

 

이세상 거의 대부분의 것들이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사람은 선한 면과 악한 면이 있듯이 말이다. 특정 상황에서는 약이 되는 것이 또 다른 상황에서는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한다.

 

필기구 같은 것이 비슷한 예일 것인데, 쓸 때는 잘 지워지지 않기를 바라면서 막상 지워야 하는 상황에서는 잘 안지워지는 것이 곤란하고 짜증나기 마련이다. 유성매직 같은 것들은 잘 지워지지도 않는다. 하지만 몇 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성매직 지우는법 몇 가지를 알아보도록 하자.

 

 

 

유성매직은 왠만해서는 지워지지 않는다는 사람들의 생각이 있기 때문에, 그런 요소가 필요한 상황에서 자주 쓰이곤 한다. 하지만 반대로 잘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원치 않는 곳에 묻은 경우에는 매우 곤혹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옷이나 아끼는 물건에 묻으면 금방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일단 우리가 흔히 아는 '물'을 이용한 방법이 되지 않는데, 다른 방법을 사용하면 불가능한 것도 아니니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세탁소 등에 맡기지 않고 집에서도 유성매직 지우는법 몇 가지가 있다. 그 중에 첫 번째 방법은 주방 세제를 이용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유성매직은 기름 성분이 있기 때문에 기름기를 잡아주는 주방 세제로 어느 정도 구제 가능하긴 하다.

 

하지만 생각보다 효과가 그렇게 뛰어나지 않고, 닦이면서 주변부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다량이 묻은 경우에는 다른 방법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

 

 

 

유성매직 지우는법 다른 방법으로는 집집마다 하나씩은 있을 물파스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마침 여름철이라 모기나 벌레 물린 것에 대비하여 하나씩은 꺼내놓았을 것이다. 물파스는 알콜 성분으로 기름을 녹이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딱 '물파스'라는 상표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벌레물린데 쓰이는 비슷한 종류의 약품으로도 가능하다. 에어로졸이나 에어파스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이 방법을 이용하려면 옷이나 천 보다는 벽, 유리 등에 묻은 것을 지울때 더 좋다.

 

 

 

마지막으로는 아세톤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제까지 소개한 방법 중에는 가장 효과가 좋다고 말할 수 있다. 개인적인 경험상으로도 그렇고, 후기를 찾아봐도 아세톤이 가장 좋다는 말이 많다. 하지만 아세톤이 집에 없는 경우도 있다. 보통 여자가 있는 집은 매니큐어 등 화장품 지울 때 아세톤을 사용하기 때문에 구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만 사는 집이라던가 하는 경우에는 아세톤보다는 물파스가 집에 있을 확률이 더 높기도 하다. 여튼 아세톤을 마른 행주 등에 적당히 묻혀서 지울 부위를 살살 닦아주면 비교적 깨끗하게 지워낼 수 있다. 다만 한 번에 다 없애려기 보다는 몇 번에 걸쳐서 지워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 기억해두자.

 

지금까지 집에서 유성매직 지우는법 몇 가지를 살펴보았다. 본격적인 장마인 것 같은데 다들 조심하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