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벌점 소멸 30점 넘지않게 신경쓰세요
운전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벌점을 받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운전면허 벌점 소멸 언제 되는지 알아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운전면허 벌점 30점 넘지 않게 관리할 필요가 있는데요. 물론 관리가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도 많지만, 운전면허 벌점 소멸 되는 기준을 알고 있으면 보다 안전운전에 힘쓸 수 있을 것입니다.
운전면허 벌점에 따른 면허정지 기준은?
벌점을 얼마나 받았냐에 따라서 운전자가 받게 될 처벌의 수위도 달라집니다. 만약 벌점이 40점 이상 쌓이게 될 경우에 운전면허 정지 처리가 되는데요. 그래서 운전면허 벌점 30점 이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것입니다. 벌점은 최소 10점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만약 운전면허 벌점 30점 누적된 상태에서 가장 사소한 일로 벌점을 받아도 바로 운전면허 정지 기준에 해당되니까요. 따라서 본인이 현재 얼마나 되는 벌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꼭 확인하시고, 운전면허 벌점 소멸 기준 또한 있기 때문에 그 기준을 넘지 않도록 확실히 관리해야합니다.
운전면허 벌점에 따른 면허취소 기준은?
면허취소의 경우 면허정지와는 기준이 약간 다른데, 1년동안 121점, 2년동안 201점, 3년동안 271점 이상의 벌점이 누적되는 경우에 바로 운전면허 취소로 이어지게 됩니다. 운전면허 벌점 30점 이상 되지 않게 조심해야 하는 면허정지보다는 어떻게 보면 관대한 것처럼 보이지만, 역시나 벌점 부과 항목 중 벌점 100점짜리도 있기 때문에 한 번에 훅 갈 수도 있습니다. 정지보다 취소가 더 치명적이니 벌점을 더욱 조심해야겠죠.
운전면허 벌점 소멸 기준은?
운전자들에게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운전면허 벌점은 영원히 쌓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일정 수준 이하로만 유지한다면 벌점 없이 평생 운전할 수 있는데요. 운전면허 벌점 소멸 기준은 우선 벌점이 40점보다 낮아야합니다. 40점 미만의 벌점을 가지고 있고, 또한 마지막으로 벌점을 받게된 시점, 즉 최종위반일 또는 사고일로부터 추가적인 법규 위반이나 사고 없이 1년을 채우게 되면 그 40점 미만의 벌점이 소멸됩니다. 이래서 무사고 운전이 중요한 것이죠. 별 것 아닌 일로 약간의 벌점이 쌓여있어도 1년간 조심한다면 다시 0에서 시작할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감경교육을 마치면 기존 벌점에서 20점을 제할 수 있고, 또 도주차량을 신고 또는 검거하는데 일조한 운전자에게는 40점의 특혜점수가 부여되고 이걸로 기존의 벌점을 상계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운전면허 벌점 소멸 기준 및 다른 기준들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