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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비활성화 계정 삭제 안하고 하는법

-_-_-_-_-_-_- 2017. 8. 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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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비활성화 계정 유지하면서 정지시키는 방법


최근 미국의 부자 순위가 바뀌었다고 한다. 원래는 워낙 유명했던 빌 게이츠였는데, 페이스북의 창시자 마크 주커버그가 1위로 등극했다고 한다. 페이스북의 저력을 보여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전 세계적으로 SNS 열풍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기는 하나, 시간이 지나면서 SNS에 염증을 느끼거나 회의감이 들어 그만두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오늘은 그런 사람들을 위해 페북 비활성화 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페이스북을 그만두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그만두긴 하되 계정을 살리고 싶다는 것이다. 왜냐면 그동안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이나 동영상 등과 게시글들이 버리기 아깝기 때문이다. 사실 나도 그래서 계정 삭제는 하지 않고 비활성화만 하길 여러 차례 반복했다. 우선 페이스북에 로그인을 한 다음 오른쪽 위에 있는 메뉴를 열어서 설정으로 들어간다.




페북 비활성화 하는 것은 보안과 관련이 있다. 아무래도 계정 자체를 건드리는 것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왼쪽에서 보안을 선택해서 들어가보자.




보안 설정에는 로그인 알림, 승인, 앱 비밀번호 등 여러 가지 설정을 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이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있는 비활성화를 찾은 다음 오른쪽의 수정 버튼을 누르면 된다.




페북 비활성화 하게 되면 프로필 사용이 불가능하고 공유했던 게시물 대부분에서 자신의 이름 및 프로필 사진이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던 친구 리스트 삭제 등은 일어나지 않으니 안심해도 좋다. 그리고 다시 계정을 활성화시키면 그대로 복구된다.




계정을 비활성화 하기 전에 다시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과정을 거친다. 앞서 말했듯 계정을 건드리는 것이고 보안과 관련되어서 그런지 이렇게 한 번 더 의사를 묻는 듯하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탈퇴 사유를 물어보는데, 사실 탈퇴는 아니지만 잠재적으로 유저 풀에서 빠지는 것이니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그냥 아무거나 선택해도 되고, 페이스북에 뭔가 피드백을 주고 싶다면 진짜 이유를 선택해도 된다. 그 밑에 있는 이메일 수신 거부 여부를 선택한 다음 비활성화 버튼을 클릭하면 모든 것이 완료된다.


지금까지 페북 비활성화 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했는데, 계정이 삭제되는 것은 아니므로 안심하고 비활성화를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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