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캐릭터 소개 두 번째 순서는 [메르시]다. 필자의 주력 지원형 캐릭터이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일단 힐러라서 팀에 큰 도움이 되는데다가, 예쁘기까지 하다. 더이상 뭘 바라랴? 비록 설정상으로는 불혹을 바라보고 있는 중년이지만 말 그대로 '천사'와 같은 역할과 외모가 돋보이는 캐릭터다. 직접적인 전투 전력은 없다시피 하지만 나름의 손맛이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메르시는 전형적인 '힐러' 역할을 하는 캐릭터로, 치유와 공격력 증폭 버프, 그리고 아군 근처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스킬 등 지원에 몰빵한 스타일이다. 지금부터 오버워치 캐릭터 소개 메르시에 대해서 알아보자. 카두세우스 지팡이는 메르시가 들고 다니는 기다란 최첨단 지팡이다. 지팡이 끝에서는 두 가지 능력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