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발할라 옐로우캡 먹어본 솔직한 평가 및 후기 보라카이 맛집 후기 중 아마 마지막이 될 것 같은 포스팅. 사실 보라카이 맛집은 진짜 다 거기서 거기라서... 직접 개척하지 않는 한 비슷한 정보를 보고 찾아갈 수밖에 없다. 발할라랑 옐로우캡도 찾아보면 후기가 많이 나오는 곳이다. 그러니 가보지 아니할 수가 없었다(정확히 말하자면 둘 중 한 곳은 '가봤다'). 지금부터 솔직한 보라카이 발할라 그리고 옐로우캡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다. 발할라는 보라카이에 도착하고 나서 가장 처음으로 식사를 한 곳이다. 도착했을 때는 이미 해가 중천에서 내려온 3시에서 4시쯤이었다. 너무 배가 고파서 뭐라도 일단 먹어야했는데 그래도 처음부터 맛없는 걸 먹을 순 없어서 나름대로 유명한 맛집은 발할라로 가기로 했다.발할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