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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리뷰 32

아이패드 프로 10.5 파우치 네셔널지오그래픽 태블릿 슬리브

아이패드 프로 10.5 파우치 네셔널지오그래픽 타블렛 슬리브 구매후기 아이패드 프로 10.5 정품 스마트키보드를 구매하고 나니 따로 케이스 또는 파우치를 살 필요성이 생겨버렸다. 키보드가 앞면만 가리기 때문에 뒷면은 고스란히 생활기스 등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케이스 및 파우치는 마음에 드는게 거의 없었다. 애플 정품 파우치가 있긴 하지만 쓸데없이 비싸기도 하고, 애플펜슬이 외부로 노출되어 있어서 불안한 감이 있다. 게다가 다른 케이스 또는 파우치는 키보드와 겸용인 경우가 많아서 정품 스마트키보드를 쓰고 있는 시점에서는 영 필요가 없는 것이었다. 그러던 중에 괜찮아 보이는 물건을 하나 발견했는데, 네셔널지오그래픽에서 나온 태블릿 슬리브가 그것이다. 갑자기 네셔널지오그..

남자의 리뷰 2018.05.27

애플펜슬 사용법 및 정품 사용 후기

애플펜슬 사용법 연결만 하면 준비 완료 아이패드 정품 키보드를 구매하는 김에, 그렇게 좋다고 소문이 난 애플펜슬까지 구매해서 사용해보기로 했다. 역시나 애플 제품답게 입이 떡 벌어지는 가격을 자랑하지만, 감성충만 못지않게 성능 또한 좋다는 평이 많았다. 게다가 좀 더 세밀한 낙서(?) 툴이 필요하기도 했고... 언제까지 액정에 지문자국 남겨대며 손가락으로 그림 그릴텐가. 애플펜슬 사용법 자체도 전혀 어렵지 않고.... 대신 방법을 모르면 첫 사용까지 좀 헤맬수는 있겠다 싶었다. 역시나 깔끔한 포장. 때 잘타게 생긴 박스다. 이상하게 애플 제품 박스는 버리기보단 갖고있고 싶어진다. 역시 마성의 애플인가. 이렇게 다들 앱등이가 되는가 싶다. 열어보면 내용물이 들어있는데, 일단 애플펜슬 본체와 교체할 수 있는..

남자의 리뷰 2018.05.24

아이패드 프로 10.5 키보드 정품 구매 및 사용 후기

아이패드 프로 10.5 애플 정품 키보드 개봉기 최근에 아이패드 프로 10.5를 구매하면서 같이 사용할 악세서리들을 몇 개 추가하였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스마트 키보드이다. 애플 정품인데, 역시나 애플 제품이 그렇듯이 가격이 매우 창렬하다. 성능은 좋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애픒은 성능 보고 사는건 아니지 않나.... 뭐 어쨌거나 다른 제품 일일이 비교해가면서 사기에는 시간도 없고 그냥 빨리 쓰고 싶어서 바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정품으로다가 같이 샀다. 일단 박스는 이렇게 생겼다. 애플답게 매우 심플한 모습이다. 아이패드 프로 스마트 키보드라고 적혀있다. 앞면에는 10.5 사양인지 12.9 사양인지 적혀있지 않다. 사이즈는 뒷면(좌측 상단)에 적혀있기 때문에 구매할 때 조심해야 한다. 혹시나 다..

남자의 리뷰 2018.05.22

티파니앤코 1837 몬타나 사파이어 실버링 구매후기

티파니앤코 1837 몬타나사파이어 구입 후기 솔로부대를 탈출하여 커플이 된지 5년만에, 그리고 내 인생 최초로 커플링을 맞추게 되었다. 커플링 하면 좋긴 한데 뭔가 돈낭비라는 주관이 있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에 2000일 기념해서 하나 맞추게 되었다. 2000일이나 되었으니까 OST같은 싸구려로 할 수도 없고(OST에겐 개인적으로 감정은 없다), 로이드까지 고려를 해봤는데 아무래도 좀 마음에 걸리고 해서 큰맘먹고 티파니앤코 반지를 지르기로 했다. 티파니 1837 반지가 괜찮은 것 같아서 일단 혼자서 결정을 내렸다. 티파니 1837 반지 중에서도 위 사진에 나온 반지가 괜찮은 것 같았다. 일단 신제품이기도 하고, 다른 1837 시리즈에 비해서 사파이어가 박혀있어서 색 대비 포인트도 어느 정도 있어서 좋았..

남자의 리뷰 2018.01.01

란주칼면 명동 란주라미엔 신기방기한 도삭면 후기

란주칼면 명동 란주라미엔 색다른 중국음식이 먹고싶다면 추천 중식은 서민들의 음식이기도 하고(요즘은 이것도 옛말이 된 것 같지만), 고급진 요리로 대표되기도 하는 음식 장르다. 뭐 지금 한국에 있는 중식당은 왠만하면 한국식으로 개량된 것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맛있는건 변하지 않을듯. 란주칼면 다녀온지는 제법 되었는데 그동안 까먹고 포스팅을 못하고 있다가 이제야 한다. 명동 란주라미엔 이라고 검색해도 나오는데, 명동에는 자주 놀러가는 편이지만 이런 맛집이 있다는 사실은 근래에야 알았다. 명동 란주라미엔 중식당이 유명세를 타는 이유는 바로 그 특이한 면발에 있다. 란주칼면 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칼'을 사용해서 면을 뽑는다. 우리가 자주 먹는 칼국수와 비슷한 원리의 이름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만드는..

남자의 리뷰 2017.07.28

뮤지컬 마타하리 후기 및 좌석 차지연 엄기준 김준현 캐스팅

뮤지컬 마타하리 후기 차지연 엄기준 김준현 캐스팅 솔직 후기 올해는 내 인생 그 어느 때보다도 공연이나 콘서트에 자주 가는 해인 것 같다. 뭐 그래봤자 지금까지 두번밖에 안다녀왔지만 내 나름대로는 괄목할만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사실 공연이나 뮤지컬 등은 가격이 가격인지라 마음껏 보러 다닐 수가 없는데, 티켓을 싸게 구하게 되어서 엉겁결에 뮤지컬 마타하리를 볼 수 있었다. 2017년 7월 23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본 뮤지컬 마타하리 후기 솔직하게 적어본다. 원래 뮤지컬이 끝나고 나면 당일에 후기가 우후죽순처럼 올라오는데, 깜빡하고 이제야 뮤지컬 마타하리 후기를 적는다. 일단 캐스팅은 차지연 엄기준 김준현이었다. 차지연이야 얼마전에 복면가왕에 나오면서 그간 모르던 사람들도 '아 그 복면가왕 한..

남자의 리뷰 2017.07.26

보라카이 발할라 옐로우캡 감상 및 후기

보라카이 발할라 옐로우캡 먹어본 솔직한 평가 및 후기 보라카이 맛집 후기 중 아마 마지막이 될 것 같은 포스팅. 사실 보라카이 맛집은 진짜 다 거기서 거기라서... 직접 개척하지 않는 한 비슷한 정보를 보고 찾아갈 수밖에 없다. 발할라랑 옐로우캡도 찾아보면 후기가 많이 나오는 곳이다. 그러니 가보지 아니할 수가 없었다(정확히 말하자면 둘 중 한 곳은 '가봤다'). 지금부터 솔직한 보라카이 발할라 그리고 옐로우캡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다. 발할라는 보라카이에 도착하고 나서 가장 처음으로 식사를 한 곳이다. 도착했을 때는 이미 해가 중천에서 내려온 3시에서 4시쯤이었다. 너무 배가 고파서 뭐라도 일단 먹어야했는데 그래도 처음부터 맛없는 걸 먹을 순 없어서 나름대로 유명한 맛집은 발할라로 가기로 했다.발할라는..

남자의 리뷰 2017.07.06

보라카이 마리스스파 아유르베다 보라스파 후기

보라카이 마리스스파 아유르베다 보라스파 이용 후기 솔직한 감상 보라카이에 가면서 한 가지 다짐한게 있다. 1일 1마사지는 꼭 받겠노라고. 결과적으로 첫날을 제외하면 마지막날까지 1일 1마사지를 실천하기는 했으니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 셈이다. 총 3곳의 마사지, 즉 스파를 다녀왔는데 모두 다 만족스러웠다. 전체적으로는 비슷하지만 각각의 일장일단이 있어서 체험(?)하는 재미도 있었고... 지금부터 보라카이 마리스스파 아유르베다 보라스파 이용해본 썰을 풀어보겠다. 맨 처음은 '마리스 스파'다. 보라카이 마사지를 검색하면 아마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 아닐까 싶다. 유명한만큼이나 마사지 역시 괜찮았다. 마리스스파는 보라카이에 있는 골프장 리조트(?) 안에 있어서 셔틀을 타고 들어가야 한다. 위치는 스테이션1과 스..

남자의 리뷰 2017.06.30

보라카이 게리스그릴 + 할로위치 솔직 후기

보라카이 게리스그릴 + 할로위치 방문기 솔직한 감상 보라카이에선 아침과 낮에는 정말 신나게 놀 수 있었지만, 해가 떨어지고 밤이 되면 사실 할게 별로 없었다. 사실 리조트에서 밤수영을 했어야 했는데 어쩌다보니 한번도 못하고, 우린 클럽이나 밤문화도 별로 안좋아해서 맛집 탐방이 가장 주된 일이었다. 보라카이 맛집 하면 인터넷에 좔좔 나오기 때문에 굳이 고민하거나 열심히 찾아보지 않아도 되었다. 이튿날 밤에는 그 유명한 게리스그릴과 아이스크림으로 잘 알려진 할로위치를 다녀왔는데, 보라카이 게리스그릴 및 할로위치 솔직한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맛집을 검색하면 반드시 등장하는 보라카이 게리스그릴. 반드시 등장할 뿐만 아니라 한 3할 정도는 이 게리스그릴이 검색결과를 차지하지 않을까 싶다. 화이트비치의 디몰 근처..

남자의 리뷰 2017.06.29

보라카이 디딸리빠빠 수산시장 위치 및 시세

보라카이 디딸리빠빠 수산시장 체험기 보라카이에 가면 꼭 들러야 하는 곳이 몇 군데 있다고 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디딸리빠빠'라는 곳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노량진 수산시장 같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휴양지에서 무슨 시장을 가느냐 할 수도 있는데, 사실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지만 일단 가보면 후회는 하지 않을 것 같다. 볼 것은 그리 많지 않아도 일단 맛있는 음식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만약 다시 가게 된다면 보라카이 디딸리빠빠 꼭 다시 갈 것이다. 디딸리빠빠는 보라카이 수산시장 답게 한눈에 봐도 수산시장인 걸 알 수 있게 생겼다. 우리네 수산시장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니다. 사실 수산시장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구경하는데 10분도 채 걸리지 않을 크기다. 수산시장 옆에는 기념품 등을 상점들이..

남자의 리뷰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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