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열대야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확실히 여름은 여름이란 것을 체감시키는 듯하다. 여름이면 멋진 몸매를 만드려는 사람들도 많아지는 계절이다.
몸매를 가꾸는 데는 단순히 운동뿐만 아니라 먹는 것도 중요한데, 깔리만시 먹으면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 효능에 대해서 정리해보자.
깔리만시 라는 이름은 우리에게 제법 생소하게 다가온다. 생김새는 라임처럼 생겼고 마치 골프공을 연상시키는 둥근 구형과 질감을 가지고 있는 과일이다. 금귤과 만다린의 교배를 통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되는 과일로 동남아시아에서는 각종 음식에 재료로 들어갈 정도로 자주 쓰는 과일이라고 할 수 있다. 맛은 매우 상큼하여 자극적인 동남아시아의 전통음식과 궁합이 매우 좋다.
깔리만시 효능 살펴보면 우선 피로 회복에 매우 좋은 것을 들 수 있다. 비타민C 함유량이 매우 높은데, 비타민C가 피로회복에 좋다는 것은 각종 광고를 통해서 이미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비타민C 외에도 철분, 칼슘, 아연, 마그네슘 등의 성분을 함유하여 피로 회복 속도를 빠르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체내의 독소 및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클립토키산이라는 성분이 독성 물질을 분해 및 제거하고, 몸 밖으로 쉽게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깔리만시 효능 중 눈여겨 볼만한 것은 바로 피부 미용 효과인데, 이 역시 풍부한 비타민C 덕분에 가능하다. 비타민C는 피로회복 외에도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고 피부에 침착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주근깨 및 기미처럼 피부에 얼룩을 남기는 것들을 막아주고 피부 건강을 좋게 유지시켜준다. 과일 껍질은 벌레가 문 부위나 작은 상처에 문지르는 소염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이 과일을 여름에 먹으면 좋은 이유는 바로 체중 조절 효과 때문이다. 시네후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시네후린은 지방을 태우는 효과가 있다. 보통 땀을 뻘뻘 흘리면서 운동을 해야 연소되는 체내 지방을 단순히 과일을 먹는 것만으로도 뺄 수 있는 엄청난 효과가 있는 것이다.
다만 이렇게 체중 조절에 좋다고 해서 다량으로 섭취를 하면 안되는데, 앞서 말했듯이 신 맛이 강하고 비타민C가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산성을 띄게 된다. 그래서 위가 약하거나 위 궤양 등 문제가 있는 사람이 많이 먹으면 속쓰림, 배탈, 설사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또 기존의 질환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지금까지 깔리만시 효능 및 기타 정보를 정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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