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과일은 솔직히 내 취향에 그닥 맞지는 않는다. 그래도 가끔씩 말린 망고 같은걸 먹으면 간식으로 쓸만하고 또 맛도 나쁘지 않다.
말린 과일 중에는 건자두도 있는데, 건자두는 간식을 넘어서 이미 건강식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건자두 효능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 과연 얼마나 뛰어나길래 건자두 효능 각광받는지 알아보자.
우리나라에서는 자두를 보통 날 것으로 먹는 반면에, 코카서스 지방의 사람들은 건자두를 즐겨 먹는다고 한다. 코카서스인들이 장수하는 비결 중 하나로 이 건자두고 꼽히기도 한다. 그래서 건자두 효능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인데,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서는 건자두에 적합한 종이 재배가 잘 되지 않아 물량의 대부분을 수입으로 해결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건자두 효능 과연 얼마나 좋은지 확인해보자.
건자두는 항산화 능력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항산화라 함은, 산화에 대해 저항한다는 것인데, 우리의 몸이 노화되는 것은 보통 산화작용을 하는 물질들 때문이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활성한소인데, 건자두는 활성산소 제거에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항산화작용이 뛰어나다는 것은 곧 피부 건강과도 직결된다. 피부가 산화되면 눈에 띄게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인데, 건자두에 들어있는 항산화물질과 더불어 각종 비타민과 칼륨이 피부의 노화를 늦춰준다. 특히 건자두 1개의 칼륨 함유량은 사과 8개를 먹는 수준과 동일하다고 하니 정말 놀랍지 않을 수 없다.
건자두 효능 중 변비 해소 효과도 꽤나 도움이 된다. 변비는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나 쉽게 앓을 수 있는 병이다. 건자두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을 깨끗하게 하고 변비를 낫게 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또한 건자두에는 붕소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붕소는 칼슘과 더불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쓰이는 소중한 물질이기도 하다. 골다공증을 막고 또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건자두는 말 그대로 말린 자두이기 때문에 말린 형태로 접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건자두 즙을 낸 주스와 같은 제품도 있고 또 아예 가루를 낸 것도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되겠다. 건자두 자체는 하루에 5개가 최대 권장량이니 그 이상 먹을 필요는 없고 입이 심심하거나 속이 출출할 때 간식의 느낌으로 먹으면 좋겠다.
오늘은 건자두 효능 관련한 정보를 정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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