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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결절 초기증상 미리 알아두자

-_-_-_-_-_-_- 2016. 11. 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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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결절 초기증상 및 예방하는 방법


갑자기 찬바람이 몰아치면서 계절이 급변한 듯한 요즘, 감기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특히 목 부분을 제대로 여미지 않으면 목감기에 걸리기가 쉽다.



그런데 목감기에 걸린 것 같은데도 잘 낫지를 않고 좋지 않은 상태가 계속 유지된다면 감기가 아니라 성대결절 초기증상 자체를 의심해봐야 하는데,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에 대해서 알아보자.





성대결절은 목감기와 비슷한 증상 때문에 요즘처럼 추운 계절에는 초기 증상만으로는 목감기와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단순히 목감기가 걸렸겠거니 하고 있다가 알고보니 성대결절 초기증상 이라면서 놀라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목감기든 성대결절이든 목을 쉬게 하면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물론 병원 치료를 동반하는 것이 좋다. 성대결절은 각종 내시경을 통해서 진단을 할 수 있으며, 보존적 치료를 통해서 회복할 수 있다.




그렇다면 성대결절 초기증상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가장 두드러진 증세를 살펴보면 쉰 목소리가 계속된다는 것이다. 목감기가 심하게 걸려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하는 사람의 목소리처럼 쉰 목소리가 나오거나 목소리가 변하는 것인데, 이 증상이 2~3주 이상 지속된다면 목감기가 아니라 성대결절을 의심해야 한다.



또한 목감기라고 생각하지만 염증 증세나 다른 감기 증세가 같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 목에서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 말을 조금만 해도 목이 쉽게 쉬거나 아픈 경우, 심하면 기침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도 성대결절을 의심하게 하는 증상이다.






성대결절은 앞서 말했듯이 목을 쉬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수들이 성대결절이 걸렸던 얘기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성대에 충분한 양의 습기를 계속 보충하고 쉬게하는데, 심한 경우에만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된다. 말이 많은 사람이라면 하루에 2~3번 정도의 자발적인 침묵 시간을 가지는 것도 성대결절 예방에 좋고, 카페인은 체내의 수분을 배출시키므로 성대의 습기 보충에 지장을 주기에 피해야한다. 당연히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오늘은 알게 모르게 걸리는 성대결절 초기증상 관련하여 정리를 해보았다. 평소에 목을 많이 쓴다면 반드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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